본인은 53년생이고 남편은 52년생으로써
농촌에서 소작농으로써 생계가 너무 어려워 남편은 목공자로써 작업현장에서 일을 해 왔으나 집안 가족력이 있는 당뇨환자로써 25년 정도 당뇨환자로 살아보니 나이도 있지만 당뇨합병증이 심해서 집에서 쉬고 있는지가 벌써 8~9년 되었네요.
그래서 제가 농사일을 그만두고 근처에 있는 육종연구단지<씨앗생산>에서 일을 하다가 당뇨가 심한 남편의 가족요양을
위해서 국가에서 발급하는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이왕 자격증을 취득했으니 방문요양을 3곳내지는 4곳을 일을 했는데 그러다 보니 내 몸도 좋지 않음을 알고
그 일도 지난 2022년 10월달에 그만두고 지금 집에서
쉬는 중입니다.
각종 관절염과 불면증, 심장부정맥 등으로
어지러움 때문에 더 이상 일을 계속할 수 없는 상태인지라 익산 원광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수술을 <심장대동맥
확장술과 심장 제세동삽입> 하기로 했습니다. 수술날짜는 3월 8일.
자녀는 1녀1남으로 딸은 결혼해서 경기도에서 살고 있으며 아들은 아직 미혼으로
천안에서 중소기업 직장생활 하고 있습니다.
어떤 상태로 어떻게 진행하는지 잘 모르지만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일 하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23.02.27
이임순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