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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까지 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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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충남 예산군 응봉면 신리에 사는 만 68세 여성 김경운입니다. 

서울서 살다 2005년 이곳에 내려와 산지 17년이 되었습니다. 
15년 전부터 혈압약을 먹고 있던 중 얼마 전 다니던 병원에서 맥박이 너무 느리고 혈압이 높다고 하여 종합병원 응급실로 속히 가라는 진단을 받고 서울아산병원에 갔더니 놀랍게도 완전방실차단으로 심박기 삽입술을 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42년 전 남편 오영철 권사도 심장판막수술을 받고 힘든 가운데 살고 있는데 저까지 심장에 문제가 생겨서 염려하던 중 밀알심장재단 소식을 교회 목사님을 통해서 듣고 회장님께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진단 받을 때 지금 이대로 조심해서 살면 안되는거냐는 질문에 의사 선생님은 고치고 살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순간 고치고 건강하게 살게 해주실 하나님을 의지하며 밀알심장재단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꼭 도와주세요.

심장병 환자들에게 힘주시고 도움주시는 밀알심장재단 회장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저에게도 힘주시고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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