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과 세 자녀와 함께 대한민국에 체류 중입니다.
2015년부터 만성적인 건강문제로 인해 심장부정맥 진단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지면서 더 이상 약으로 통증 억제가 불가능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그때 2021년 3월 3일 좋은 분들의 도움으로 부천에 위치하는 병원에서 심장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일일 약물 사용이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2022년 3월부터 심장부정맥이 재발하면서 분당 180-200회의 심박수와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이유로 재검사를 했습니다.
검사 결과 응급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또한 잦은 통증 빈도로 일성이솦틴서방정 240mg(Isoptin 240mg)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보험이 없는 응급 재수술은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높은 비용에 대한 부담이 큽니다. 수술비를 지원해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신청인: 몽골인 Chimed
Tsetsegmaa(치메드 체첵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