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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대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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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체첵마라고 합니다. 
저는 남편과 3자녀와 함께 삽니다. 


저는 2000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심장 부정맥으로 아파서, 
아픔 때문에 많이 고생하며 오늘날까지 왔습니다. 


제 심장병이 하루 하루 지날수록 더욱 심해져, 
심장 박동이 150-160까지 올라갈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심장 박동이 올라갈 때 온몸이 다 아프지만 참을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래서 아플 때 저는 진통제를 높은 톤으로 하루에 2~3번 정도 먹고 그 아픔을 참습니다. 
이렇게 아픈 저를 보는 막내딸을 볼 때마다 제 마음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우리 막내딸은 13살이며, 중학생입니다. 저는 딸과 좀 더 오래 같이 살고 싶습니다. 


그런데 우리 가족은 남편 월급으로만 하루하루를 보내는 가족입니다. 
저는 아파서 검사를 받았는데 급하게 수술을 해야 한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우리 가족에게는 저의 수술비를 낼 수 있는 그런 자격이 없어서, 
이 상황이 우리를 더욱 고통스럽게 합니다. 


저는 이런 상황 속에서 몽골의 많은 사람들을 도와줘 
새 삶을 준 밀알심장재단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밀알심장재단이 저한테 마지막 기대가 되어, 
저를 남편과 그리고 자녀들과 함께 오래 살 수 있는 삶을 줄 수 있는 줄 믿고 기도하여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하고 우리 가족에게 마지막 기대는 밀알심장재단이며, 
이 신청 서류를 보냈습니다. 


도와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체첵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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