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르파르마 바트레(10세), 알로코 마릭(9세)
가난한 삶에서 질병은 불행의 시작입니다.
그런데 심장병은 더욱 그렇습니다.
수술 하지 않으면 살 수 없기에...
수술을 받기 위한 과정을 감당하는 것은 가난한 사람에게는 감당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 긴시간 속에서 희망없이
죽음만 기다려야 하는 고통을 감당해 내야 합니다.
그 희망없는 고통 속에서
밀알은 예수님이 그러하셨던 것처럼
생명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수술했습니다.
계속해서 이 아이의 회복과 앞으로의 삶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세계의 심장을 뛰게 하라 밀알!